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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한나 첼리스트에서 지휘자로—트론헤임 오케스트라 근황과 향후 계획

by 알쓸백서 2025. 6. 18.

장한나는 대한민국 출신의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지휘자로, 현재 노르웨이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& 오페라의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

🎶 최근 주요 근황

  • 2025년 시즌을 끝으로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12년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.
  • 3월, 한국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기념 음악회에서 한국계 여성 지휘자 대표로 무대에 올랐습니다.
  • 최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“트론헤임에서의 마지막 한 주”를 회고하며 특별한 소회를 남겼습니다.
  • 동시기, 노르웨이 현지 보도에 따르면 장한나가 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집 대청소를 직접 하며 일상도 지키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.

 

📌 경력 & 역할 정리

  • 어린 시절 첼리스트로 세계 무대 데뷔 후 줄곧 솔로 활동
    - 1994년, 11세에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 1위 수상
  • 2007년 지휘자로 전환, 2017년부터 트론헤임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 역임
  • 2022년부터는 함부르크 심포니 객원지휘자(Erste Gastdirigentin)로도 활동

 

📅 향후 계획과 기대

  • 트론헤임 오케스트라와의 계약 종료 후, 2025–26 시즌부터는 첫번째 외국인 지휘자가 임명된다고 발표되었습니다.
  • 올해 11월 연 최초로 개최되는 ‘대전그랜드페스티벌’ 예술감독으로 국내 활동에 더욱 집중할 예정입니다.
  • 각국의 교향악단과 협업을 이어가며, 지속적으로 아시아 및 유럽 투어 공연 계획 중입니다.

 

✅ 메시지 요약

  • 첼리스트에서 지휘자로 전환해 20년 이상 화려한 경력을 쌓아온 대표 여성 지휘자입니다.
  • 트론헤임 오케스트라에서 12년 리더십을 발휘한 후 새 장을 준비 중입니다.
  • 국내외 활약을 균형 있게 이어가며 음악계에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전망입니다.

 

앞으로도 장한나 지휘자의 새로운 활동과 행보을 기대하며, 그녀가 만들어갈 다음 여정에 주목해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