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론헤임오케스트라1 장한나 첼리스트에서 지휘자로—트론헤임 오케스트라 근황과 향후 계획 장한나는 대한민국 출신의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지휘자로, 현재 노르웨이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& 오페라의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🎶 최근 주요 근황2025년 시즌을 끝으로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12년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.3월, 한국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기념 음악회에서 한국계 여성 지휘자 대표로 무대에 올랐습니다.최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“트론헤임에서의 마지막 한 주”를 회고하며 특별한 소회를 남겼습니다.동시기, 노르웨이 현지 보도에 따르면 장한나가 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집 대청소를 직접 하며 일상도 지키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. 📌 경력 & 역할 정리어린 시절 첼리스트로 세계 무대 데뷔 후 줄곧 솔로 활동- 1994년, 11세에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 1위 .. 2025. 6. 18. 이전 1 다음